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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제2회 청년혁신위원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2회 청년혁신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재훈 달성군수와 김이석 위원장을 비롯한 청년위원 16명 참석해 달성청년혁신센터 성과보고, 2023년 청년정책 추진현황, 2024년 주요 청년정책에 대해 심의하였으며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달성군은 지난 4월 ‘달성청년혁신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청년혁신위원회 출범’, 대구시 최초 ‘군복무 달성청년 상해보험’, ‘청년 월세 한시특별 지원 사업’ 등 6대 분야별 전략과제(취․창업, 주거, 교육, 자산형성, 심리․정서, 참여․권리)를 중심으로 18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024년에는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 ‘서포터즈 확대 운영’, ‘청년동아리 활동지원’ 등 지역 청년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권역별 청년 공간 조성’, ‘청년 관련 행사 강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등 청년이 직접 체감․공감할 수 있는 여러 의견이 개진되었으며, 세밀한 검토를 거쳐 향후 청년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청년들이 희망을 찾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단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청년에게 창업․취업의 성공을 드리는 것이 저와 위원들에 주어진 과업”이라면서 “앞으로도 달성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 실제 체감되는 청년정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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