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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싱크홀' 뚫렸다…자동차 30대 타이어 손상된 경기도 이곳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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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경찰서 전경.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경기 과천경찰서 전경.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도 과천시에서 아스팔트가 파이는 땅 꺼짐(싱크홀)이 곳곳에서 발생해 자동차 30여대가 피해를 봤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쯤부터 갈현동 갈현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길이 1m, 깊이 20~30㎝의 도로 파임이 5~6곳 발생했다.

운전자들로부터 “차량 타이어가 손상됐다”는 등 피해 신고 30여건을 접수한 경찰과 시는 편도 3차로 중 1개 차로 운행을 제한하고 보수 공사를 하고 있다.

경찰과 시는 도로가 파인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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