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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 누적 판매 3600만 개 … 필터 시장 대중화 선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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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필터샤워기] 바디럽

바디럽이 생활용품 [필터샤워기] 부문 ‘2023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에 선정됐다.

바디럽은 ‘깨끗한 물’이라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바디럽 내 필터 전문 브랜드인 퓨어썸은 2017년 출시한 후 필터 시장을 대중화해 7년 동안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현재 누적 판매량은 3600만 개(2023년 11월, 리필 제외한 본 품 기준)에 달한다.

바디럽은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력과 고객데이터로 최초 원터치 방식을 도입한 시그니처 샤워기, 유일하게 정수기에 적용되는 중공사막 필터 ‘피코 퓨어필터’를 상용화시킨 ‘파라맥스 샤워기’ 등을 개발했다.

세계 시장의 성장세도 눈에 띈다. 바디럽은 2018년 대만·홍콩·싱가포르 진출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옴니채널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의 주요 백화점에 바디럽이 입점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영화 ‘상견니’에 출연한 대만 배우 허광한을 모델로 기용하기도 했다. 앞으로는 중동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로 해외시장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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