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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미래포럼, 산업부 사단법인 설립 승인

중앙일보

입력

소부장미래포럼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을 승인받았다. 소재·부품·장비 관련 포럼이 산업부의 사단법인 설립 승인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포럼은 국내외 소부장 분야의 다양한 현안조사 및 분석, 국제협력을 통해 정부에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국내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9월 정식 출범했다. 산·학·연 전문가들이 포럼에 참여했으며, 대표에는 이재훈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이 선출됐다.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IT 등 첨단산업으로 구성된 98개의 기업과 기관도 회원사로 참여했다.

포럼은 격월로 조찬포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달 17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제3차 포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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