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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2023년 반부패 워크숍 개최

중앙일보

입력

 2023년 반부패 청렴 워크숍 참여사진

2023년 반부패 청렴 워크숍 참여사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장성군 일대에서 고위직의 솔선수범 및 반부패·청렴 선도조직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2023년 반부패·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사학연금 송하중 이사장을 비롯해 김종원 노동조합 위원장, 류춘열 상임감사 등 고위직 전원이 한데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1명으로 구성된 ‘청렴 서포터즈’ 단원들과 소통하며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반부패·청렴정책 실적 점검 등 반부패·청렴 선도조직 합동 회의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상임감사 청렴 특강 ▲나주시 내 청렴 유적지 조성을 위한 장성군 사례 학습 등을 통해 기관 청렴도 향상과 지역사회 청렴 확산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노-사-감 고위직과 부서별 실무자들의 역할을 재정립하였다.

류춘열 상임감사는 “노-사-감 대표가 함께 반부패·청렴정책을 논의함으로써 고위직의 반부패 실천 의지를 높이고, 실무자와 소통함으로써 정책추진 동력을 견고히 하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청렴교육으로 역량을 강화해 투명한 공직사회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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