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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와이즈엔터컴, ‘2023 올해의 광고PR상’서 공공기관 광고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2023 올해의 광고PR상 시상식에서 미디어와이즈엔터컴(주) 김경임 대표(좌)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강유진 과장(우)이 정부/공공기관 광고PR부문에서 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 올해의 광고PR상 시상식에서 미디어와이즈엔터컴(주) 김경임 대표(좌)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강유진 과장(우)이 정부/공공기관 광고PR부문에서 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디어와이즈엔터컴가 지난 8일 '한국광고PR실학회' 주관의 2023 올해의 광고PR상에서 '공공기관 광고PR상 은상'을 수상했다.

〈2023 올해의 광고PR상〉은 2023년 한 해 동안 집행된 광고PR 캠페인을 대상으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광고와 PR업계에 수여하는 상으로, 미디어와이즈엔터컴(주)이 진행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해양안전실천캠페인: 구명조끼 海주세요’는 라디오 DJ로 활동 중인 가수 ‘테이’와 협업하여 해양안전의 사연 공감을 통해 다양한 관여층에게 해양안전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디어와이즈엔터컴(주)은 대국민적 동참의 기회를 넓히고 실천을 활성화하는 ‘구명조끼 海주세요’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하여, 해양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명조끼 착용을 독려했다. 특히,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버클을 채우는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간단한 손동작과 릴레인 인증 통해 종사자뿐 아니라 다양한 대상층의 관심을 유도하고 온라인상에서 해양안전실천의 참여와 구명조끼 착용의 실천적 의지를 고취시켜 해양안전의식 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영상 시청과 함께 해양 안전 수칙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통해 캠페인의 자발적 확산 및 동참을 이끌어냈다. 현재 ‘한국해양안전본부’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 조회 수 24만 회, 좋아요 1.1천 회, 댓글 1천여 개를 기록하며, 일방향적 메시지 전달이 아닌 진정한 상호작용을 함으로써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을 형성했다.

‘해양안전실천캠페인: 구명조끼 海주세요’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2020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해양종사자 및 바다를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한 해양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임 대표는 “랜선 캠페인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여 일상생활 속 해양안전 실천문화가 조성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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