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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삼성·LG, 이번 주부터 전략회의 돌입…내년 경영 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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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번 주 본격적인 내년 경영 구상에 돌입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4일부터 글로벌 전략회의를 진행한다. 전사와 MX(모바일경험), 생활가전, DS(반도체) 부문 순으로 진행된다. 한종희 DX(디바이스경험) 부문장 부회장과 경계현 DS 부문장 사장이 회의를 주관한다. LG전자도 15일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 주관으로 확대경영회의를 연다. 본사와 각 사업본부 경영진, 해외 지역대표, 법인장 등 300여 명의 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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