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흥행 돌풍 '서울의 봄'... 600만 관객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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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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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00

흥행 돌풍 '서울의 봄'... 600만 관객 돌파

10일 서울의 한 극장에 영화 ‘서울의 봄’포스터가 붙어 있다. 12.12군사쿠테타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개봉 18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뉴스1

2023.12.10오후 2:30

해운대에서 휴일 즐기는 시민들...이번 주 따뜻한 날씨에 비가 자주 내릴 듯

부산지방 낮 최고 기온이 19도의 겨울 같지 않은 온도를 기록한 10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신발을 벗고 맨발로 산책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도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아침 최저 기온 5~14도, 낮 최고 7~16도로 예상된다. 이번 주는 비가 계속 내릴 전망이다. 11~12일 예상 강수량 수도권 20~70㎜, 충청권 10~50㎜, 강원 영동·전라권·경상권 30~80㎜, 제주도 30~80㎜, 강원 제주 산지 많은 곳 100㎜ 이상이다. 강원 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송봉근 기자

2023.12.10오후 2:00

한미 연합 KCTC 연합훈련, 장병 4200여 명 잠여

육군은 지난 5일부터 강원도 인제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한미 연합 KCTC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훈련에는 7사단 연승여단과 미국 스트라이커여단 1개 대대, 전문대항군연대 등 4200여 명의 장병이 참여한다. 한미는 올해 들어 2월, 3월, 8월, 11월에 각각 KCTC 연합훈련을 했다. 이번이 올해 마지막 훈련이다

10일 강원 인제 육군 과학화전투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KCTC 훈련이 열리고 있다. 사진 육군

7사단 연승여단과 美 스트라이커여단 1개 대대, 전문대항군연대 등이 10일 강원 인제군 육군 과학화전투훈련장에서 열린 한미 연합 KCTC 훈련에서 건물 내 적 소탕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육군

10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한미 연합 KCTC 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이 장갑차에서 내려 목표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 육군

2023.12.10오후 12:30

경북대 본관 앞에 벗어 놓은 과잠들...

10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본관 앞에 경북대생들의 학과 점퍼가 놓여있다. 최근 경북대와 금오공대가 통합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경북대 학생들이 자신의 과잠을 벗어 반대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경북대 총학생회는 오는 11일 본관 앞에서 '학생 총궐기'를 가질 예정이다.

10일 경북대학교 본관 앞에 경북대생들의 학과 점퍼가 놓여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3.12.10오전 10:33

'38.8% 급등' 딸기... 상품 살펴보는 시민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10일 진열돼 있는 딸기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해보다 딸기 출하 물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치솟았다. 지난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서울 가락시장에서 딸기(특등급) 2㎏는 지난해보다 38.8% 급등한 5만8035원에 거래됐다.

뉴시스

2023.12.10오전 10:30

'차량소통 원활기대'... 염천교사거리~서대문역교차로 구간 버스전용차로 개통

서울시는 지난 9일 염천교사거리~서대문역교차로 0.8㎞ 구간 '통일로 도심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개통했다. 10일 오전 버스들이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통행하고 있다. 이전까지 서울 남북을 가로지르는 버스전용차로 가운데 이 구간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되지 않아 전용차로 시·종점 구간에서 버스와 일반차량 엇갈림으로 인해 교통정체와 안전 문제가 있었다. 서울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연결로 도심 구간 차량소통이 원할해질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