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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총수들 오늘 부산행…엑스포 불발에 지역사회 위로

중앙일보

입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달 24일(현지시간) 파리 한 호텔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 초청 오찬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달 24일(현지시간) 파리 한 호텔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 초청 오찬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6일 부산을 찾는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의 아쉬움을 달래고 지역경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구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은 이날 부산에서 간담회를 갖는다. 경제단체장 중에서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참석한다.

최태원 SK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은 해외출장 등의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부산엑스포 유치 불발로 인한 지역사회의 실망감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지역 명물인 국제시장을 함께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도 전해졌다.

앞서 부산엑스포 민관합동 유치위원회는 17개월간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들을 돌며 유치전을 펼쳤지만,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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