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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삼성물산, 경북 김천에 그린수소 생산시설 만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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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경북 김천시에 들어서는 그린수소 생산기지 조감도. [사진 삼성물산]

경북 김천시에 들어서는 그린수소 생산기지 조감도. [사진 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국내 최초로 그린수소(생산 과정에 탄소 배출이 없는 수소) 생산 시설(조감도)을 만든다. 삼성물산은 경북 김천시청에서 김천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석유공사, 한국전력기술, LS일렉트릭 등과 ‘오프그리드(Off-Grid) 그린수소 생산과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정기석 삼성물산 에너지기술팀장(상무)은 “미래 에너지 자립 도시 건립과 해외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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