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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취업서포터즈, 중소기업중앙회 토크콘서트 참여

중앙일보

입력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가 토크콘서트에 참여했다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가 토크콘서트에 참여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성환, 이하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가 운영하는 취업서포터즈 2기가 11월 27일(월) 15시 중소기업중앙회 BIZ홀에서 개최된 ‘2023 행복한 중기 일자리 대상’ 시상식과 토크콘서트에 참여하였다.

서울과기대 취업서포터즈는 취업 및 진로 지원 프로그램 취재와 참여를 바탕으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한 홍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의 홍보단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행복한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청년 인재의 중소기업 유입과 기업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행복한 중기 일자리 대상’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인력육성을 통한 고용창출, 지속 발전을 위한 경영혁신, 사회공헌을 통한 인식개선 등 중소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에는 13개 사가 본상을 받았으며, 법인 부분에서 ㈜엘트로닉스가, 개인 부분에서는 ㈜카이트로닉스가 각각 대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 2부에 이어진 ‘행복한 중기 토크콘서트’에서는 수상한 우수기업 대표와 대학생 청년들의 목소리를 함께 듣고 청년들의 취업, 기업들의 채용에 대한 생각을 함께 듣는 시간이 이어졌다.

노민선 연구위원의 특강 후, ‘매력적인 중소기업’을 주제로 이어진 토론에서는 청년들이 희망하는 보상과 워라밸의 균형이 맞는 기업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으며, 우수한 중소기업이 앞장서서 근로 문화를 개선하고 매력적인 직장과 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토크콘서트 패널로 참여한 서울과기대 김선영 취업지원관은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중소기업중앙회의 ‘참 좋은 중소기업’을 소개하고 행복한 일자리 정보를 학생들에게 알리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과기대 변재원 취업진로본부장은 “취업서포터즈가 취업진로본부 프로그램 홍보는 물론,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청년들의 취업 고민을 함께 덜고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힘써주어서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참여한 재학생은 “중소기업에도 근로 여건이 뛰어난 일자리가 많이 있음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 이와 같은 행사가 있을 시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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