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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상품부터 조직까지 디지털 퍼스트

중앙일보

입력

사진. 미래에셋생명

사진.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디지털 보험사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3월 '2025년 초격차 디지털 보험사 달성'을 경영 아젠다로 발표한 바 있다.

AI 활용한 ETF 변액펀드 

미래에셋생명은 기존 상품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왔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ETF(상장지수펀드) 변액펀드로 안정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AI 신호 및 로직을 바탕으로 꾸린 ETF는 안정적 투자 수익을 추구하면서 비용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미래에셋생명 변액펀드 중 ETF AI MVP(적극)과 ETF AI MVP(중립) 펀드가 그 사례다. 이 두 상품은 시장 국면을 판단한 AI 신호와 로직을 바탕으로 전세계 주식 및 채권, 그리고 대안자산에 투자하며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미래에셋생명 측은 "미래에셋자산운용 AI부문의 AI 모델과 미래에셋생명의 자산배분 노하우가 결합된 전략으로, 단순 아웃소싱이 아닌 지속적인 논의와 연구를 통해 진화하는 AI 전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걸으면 할인, 임베디드 보험 상품도  

지난 6월엔 운동량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는 'M2E(Move to Earn)' 앱 '가자고'를 개발한 이지테크핀과 함께 업계 최초로 임베디드(Embedded) 보험 아이템을 출시하기도 했다. 앱을 통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앱 내 포인트를 쌓고 보험 혜택도 받는다.

페이퍼리스 사무실, 디지털 중심 조직

업무 전반에 디지털 시스템을 적용했다. 보험과 대출 업무 전자문서화, 모바일을 통한 서류 공유 등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미래에셋생명 고객은 웹사이트와 앱(어플리케이션) 'M-LIFE'를 통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중장기적인 사업 기반 강화를 위해 조직도 디지털 중심으로 바꾸고 있다. 최근 디지털 혁신 부문 산하에 '초격차 디지털 보험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TF는 디지털 사업 로드맵을 수립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2030을 겨냥한 보험 상품 기획 및 출시를 주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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