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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계열사별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이웃사랑 실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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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GS그룹

GS건설은 ‘꿈과 희망의 공부방’이라는 이름으로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GS그룹]

GS건설은 ‘꿈과 희망의 공부방’이라는 이름으로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GS그룹]

GS그룹은 계열사별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먼저 GS그룹은 지난 7월 충청·전북·경북 등에서 발생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계열사인 GS칼텍스는 대피소 칸막이 및 침낭 세트를, GS리테일은 생수와 먹거리 등을 전달했다.

GS건설은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또한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꿈과 희망의 공부방’을 펼치고 있다. 2011년 1호점을 시작으로 290호점까지 오픈했다.

GS리테일은 긴급 재해재난 지원, 사회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등의 ESG 경영을 실천 중이다. GS리테일은 지난 8월 학대 피해 아동과 가정 회복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기부했다. GS25는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에 깨끗한 물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월드비전에서 진행하는 ‘2022 제리캔 챌린지’를 후원하기도 했다. GS샵 역시 지난 7월 경기도 이천, 군포에 위치한 물류센터를 통해 약 1억1000만원 상당의 의류와 신발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 제품 판매 금액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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