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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재해 현장 등에 ‘재난구호요원 회복버스’ 기증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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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두산그룹

두산이 제작한 ‘재난구호요원 회복버스’를 소방관들이 살펴보고 있다. 전동식 그늘막 장치, 천막과 의자, 테이블이 비치돼 있다. [사진 두산그룹]

두산이 제작한 ‘재난구호요원 회복버스’를 소방관들이 살펴보고 있다. 전동식 그늘막 장치, 천막과 의자, 테이블이 비치돼 있다. [사진 두산그룹]

두산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의무이자 약속’으로 정의하고 지구촌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돕는 활동을 전개한다. 두산은 재난·재해 현장에서 소방관 및 구호요원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재난구호요원 회복버스’를 제작해 기증했다. 두산그룹은 2017년부터 미취학 자녀가 있는 순직·자살·공상 소방공무원 가족에게 자녀 양육비와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소방가족 마음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두산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현장의 구호와 복구를 위해 100억 달러 상당의 건설장비를 지원했다. 국내에서는 대형 산불 피해를 본 강릉 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억원을 기탁하는 등 재난 상황마다 지원에 나섰다.

두산은 ‘사람에 대한 헌신’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두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우리두리’는 발달장애 청소년에게 생활체육을 지원하고 있다.

겨울철에 군 장병에게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차(茶)나누기’는 1991년부터 이어온 두산의 최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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