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뮤지컬 배우 유소나, 경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경기 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는 뮤지컬 배우 유소나가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24일(금) 13시 30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유소나 배우와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후 유소나 배우는 홍보대사로서 사랑의열매의 나눔문화 확산 및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유소나 배우는 지난 9월 창작 뮤지컬 ‘왓이프(WHAT IF)’무대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 으며, 65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크리에이터·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음 원 수익 및 콘서트 수익을 전부 기부하면서 그 외 남몰래 여러 기부 활동을 하였고, 지난 달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경기 사랑의열매에 따뜻한 나눔을 전한 바 있다.

유소나 배우는 “기부와 봉사가 타인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스스로에게도 큰 배움의 계기가 된다는 것을 몇 년 전부터 알게 되었다.”며“꾸준함을 보여드리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유소나 배우는 다양한 재능으로 즐거움을, 선한 마음으로 따뜻 함을 전하고 있다”며“앞으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서 활동하며 즐겁고 긍적적인 나눔에너지를 전파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는 유소나 배우를 포함해 35명으로, 중앙회 및 전국 17개 지회에 각기 소속돼 있다. 공동모금회가 설립된 1998년부터 현재까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채시라 씨를 비롯해 배우 박효주, 가수 현숙·박상민·솔지, 방송인 황기순, 스포츠인 박인비·이봉주 선수, 마술사 최현우, 팝 페라 테너 임형주, 요리사 이연복, 한국사 강사 최태성 등이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배우 박영규가 홍 보대사에 위촉된 바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