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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뇌세포 깨워 학습 효과 높이는 독창적 프로그램 ‘초고속전뇌학습법’ 주목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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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초고속전뇌학습법 전 과정을 이수하고 ‘공부 방법 면허증’을 받은 김제동씨(왼쪽)와 35일 동안 475권의 책을 읽고 독후감 365편을 써 상금 100만원을 받은 김유한씨. 작은 사진은 초고속전뇌학습법 교재. [사진 세계전뇌학습 아카데미]

초고속전뇌학습법 전 과정을 이수하고 ‘공부 방법 면허증’을 받은 김제동씨(왼쪽)와 35일 동안 475권의 책을 읽고 독후감 365편을 써 상금 100만원을 받은 김유한씨. 작은 사진은 초고속전뇌학습법 교재. [사진 세계전뇌학습 아카데미]

초고속전뇌학습법 전 과정을 이수하고 ‘공부 방법 면허증’을 받은 김제동씨(왼쪽)와 35일 동안 475권의 책을 읽고 독후감 365편을 써 상금 100만원을 받은 김유한씨. 작은 사진은 초고속전뇌학습법 교재. [사진 세계전뇌학습 아카데미]

초고속전뇌학습법 전 과정을 이수하고 ‘공부 방법 면허증’을 받은 김제동씨(왼쪽)와 35일 동안 475권의 책을 읽고 독후감 365편을 써 상금 100만원을 받은 김유한씨. 작은 사진은 초고속전뇌학습법 교재. [사진 세계전뇌학습 아카데미]

잠자고 있는 뇌세포를 깨워 학습 효과를 높여주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김용진 박사가 개발한 초고속전뇌학습법이다. 김 박사에 따르면 초고속전뇌학습법은 교육심리학, 인지발달, 대뇌·생리학, 안과의학 등 여러 영역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특허청에도 등록됐을 뿐 아니라 세계대백과사전에도 등재됐다. 일본 국회도서관에도 12종이 소장돼 있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은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는 초고속 정독을 위한 과정으로, 집중력·기억력·사고력·판단력·논리력·어휘력·문해력을 높여주며, 독서 능력을 10배 이상 향상시킨다. 2단계는 영어단어·한자·교과서 및 전공서적 암기 7·5·3원칙 등의 암기법이다. 3단계는 응용 단계에서 교과서 및 전공 서적 요점정리 7원칙, 전뇌 이미지 기억법 7원칙 등을 통해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키운다.

보통 5~10일이면 전 과정을 마칠 수 있고, 학습 과정을 완수한 이에겐 ‘공부 방법 면허증’을 발급한다. 공부 방법 면허증 취득자 가운데 공무원·변호사·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거나 로스쿨 입학, 대학에서 전 과목 A+를 받고 수석 졸업한 경우도 있다.

김용진 박사는 초고속전뇌학습법을 활용한 ‘노벨상 100명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전 국민 1년간 365권 독후감 쓰기 캠페인과 100만~1000만원 상금을 주는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중·고교생과 대학생 회원에겐 성적 향상 인증 시 성적장학금 200만원을 준다. 김 박사는 “뇌 계발훈련으로 어르신들의 집중력·기억력·암기력이 증진돼 치매 예방에 효과를 보여 80대까지 수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전뇌학습 아카데미에 따르면 프로젝트에 참가한 노성복씨는 78세에 1년간 1800권의 책을 읽고 1015권의 독후감을 작성해 독후감 대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노씨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과정에서 전뇌가 계발돼 치매와 중풍, 고혈압, 심근경색, 고질적인 불면증 등이 치유됐다. 노씨는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서 자서전 『치매예방법』을 썼다.

세계전뇌학습 아카데미는 주말을 포함해 매일 수업을 진행한다. 12월 2일과 9일 오전 10시~12시 30분에는 서울 송파구 삼전동의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에서 공개특강을 연다. 문의 02-722-3133, www.allbr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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