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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지역 상생 사이버보안 캠페인 추진

중앙일보

입력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11월 23일(목), 한국뇌연구원 및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합동으로 지역상생 사이버보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왼쪽부터) 정용광 차장(한국산업단지공단), 김은정 팀장(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최승국 팀장(한국뇌연구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11월 23일(목), 한국뇌연구원 및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합동으로 지역상생 사이버보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왼쪽부터) 정용광 차장(한국산업단지공단), 김은정 팀장(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최승국 팀장(한국뇌연구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3일 한국뇌연구원(KBRI) 및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과 합동으로 지역 상생 사이버보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점점 지능화되고 복잡해지는 사이버 공격과 피해 예방을 위해 임직원 및 지역 주민들의 정보보안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정보보안 수칙을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NIA·KBRI·KICOX는 ‘꼭 지켜야할 4대 정보보안 실천수칙’을 담은 컵홀더 30,000개를 공동으로 제작하여, 대구혁신도시 지역 카페에 무상으로 배포했다.

NIA 황종성 원장은 “지역 사회의 사이버 안전은 우리 모두에게 달려있다.”며, “우리 지역의 더 강한 사이버보안 생태계 조성 및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정보보안 관심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는 사이버보안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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