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유아 보습용품 더 저렴하게 ! 물가 부담 덜어 주는‘베이비 브랜드 위크’

롯데마트

유아용품 브랜드 20개 사 참여  
물티슈·기저귀 등 250종 할인  
2개 이상 구매시 반값 프로모션 

롯데마트는 오는 29일까지 유아용품 브랜드 20개 사와 함께하는 ‘베이비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영유아 토털 케어 브랜드 ‘그린핑거’ 5종 상품. [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오는 29일까지 유아용품 브랜드 20개 사와 함께하는 ‘베이비 브랜드 위크’를 진행하면 육아 비용 부담 덜어 주기에 나선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세계 어린이의 날’( 11월 20일 )을 기념하고, 고물가 시기에 육아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이를 위해 영유아 토털 케어 브랜드 ‘그린핑거’, 아기 물티슈 브랜드 ‘베베숲’, 가성비 기저귀 브랜드 ‘마미포코’ 등 인기 브랜드들과 손을 잡았다”고 전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베이비 브랜드 위크’를 위해 겨울철이 되면 수요가 커지는 유아 보습 용품을 중심으로 물티슈·기저귀·클렌저 등 총 250여 종의 행사 상품을 준비했다. 행사 상품을 합산 3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롯데 상품권을 즉시 지급하며,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는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유아 보습 카테고리 상품 중 매출 최상위권을 차지한 ‘그린핑거 힘센보습 5종’을 2개 이상 구매하는 경우, 개당 1만900원부터 1만3900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롯데마트 단독 신상품으로, 3가지 슈퍼푸드(오렌지·블루베리·아몬드)를 함유해 보습효과가 뛰어난 ‘베베숲 마일드 물티슈’를 2개 이상 구매하면 개당 795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보습 성분이 포함된 ‘그린핑거 판테딘 더마팬티’와 ‘마미포코 에어핏팬티 특대형’ ‘아이오감 버블클렌저/바스슬라임’ ‘궁중비책 스킨케어’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는 여름철(6~8월) 유아 목욕용품에 대한 높은 수요에 발맞춰 지난 7월에 유아 목욕용품 브랜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행사 기간에 유아 목욕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신장하며 높은 고객 반응을 얻었다”며, “이처럼 여름철에는 목욕용품, 겨울철에는 보습 용품이 인기를 얻는 유아용품 소비 패턴을 반영해 향후 여름과 겨울 연 2회 ‘베이비 브랜드 위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곽희선 롯데마트 홈케어팀 MD(상품기획자)는 “고물가 시기에 소비자들의 육아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유아용품 인기 브랜드들과 함께 ‘베이비 브랜드 위크’를 준비했다”며, “유아용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겨울철에 가장 필요한 보습 용품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 상품들을 준비했으니 매장에 방문해 아이들과 행복한 쇼핑을 즐겨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