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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디지털 부유층 대상 ‘S.Lounge’ 내 웹세미나 신청 고객 2만5000명 돌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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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삼성증권

삼성증권의 ‘S.Lounge’ 내 웹세미나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신청자가 2만5000명을 넘어섰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의 ‘S.Lounge’ 내 웹세미나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신청자가 2만5000명을 넘어섰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S.Lounge’ 내 웹세미나 신청 고객이 지난달 말 기준 2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S.Lounge’는 삼성증권의 디지털 부유층 대상 비대면 서비스로 ▶투자정보라운지 ▶세미나라운지 ▶컨설팅라운지 3개의 대표 메뉴 중심으로 휴먼터치와 자동화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세미나는 세미나라운지를 통해 제공된다.

월 평균 2~3회 개최하는 삼성증권 웹세미나는 증시전략, 추천종목 등 시황과 관련한 주제를 비롯해 연금세제혜택, 채권투자전략, 추천펀드, 해외운용사의 마켓뷰 등 해당 시기에 가장 트렌디하고 S.Lounge 고객이 관심 가질 만한 주제를 선정해 줌(Zoom)으로 진행한다. 7월에 진행한 ‘반도체 소부장의 투자기회 선점’, 8월의 ‘연금/IRP 세제혜택과 연금수령 Q&A’ 세미나에는 1000명 이상의 S.Lounge 고객이 사전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웹세미나의 특징 중 하나는 강사의 발표 후 고객들의 수많은 질문이 쏟아진다는 것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비대면 방식이라는 점에서 자신이 궁금해하는 포인트를 더욱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질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Q&A를 통해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삼성증권과 고객간에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일어난다”고 전했다. 투자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지방 디지털 부유층 고객의 이용률이 높은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삼성증권 ‘S.Lounge’ 서비스 중에서는 ‘리서치톡’과 ‘디지털PB 바로상담’ 등도 인기가 높다. 투자정보라운지 내 ‘리서치톡’은 종목명, 해외 국가명, 애널리스트명, 이슈 테마 등 이용자가 받고 싶은 정보 유형을 선택하면, 관련 애널리스트가 주요 이슈에 대해 작성한 코멘트를 고객에게 핸드폰 팝업메시지로 실시간 제공해준다.

또 컨설팅라운지는 디지털PB와 유선으로 투자상담과 업무처리 등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디지털PB 바로상담’ 서비스, 원하는 시간을 예약해 전문가와 전화 상담을 할 수 있는 ‘디지털PB 상담 예약’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자산 규모에 따라 세무·부동산 전문위원과 일대일 컨설팅도 가능하다.

‘S.Lounge’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센터(1588-232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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