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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자조금, 디지털 콘텐츠로 소비자와 소통하다

중앙일보

입력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 PC 등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배포하였다.

지구를 지키는 농부 캐릭터를 제작,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친환경농업의 가치가 담긴 웹툰 8편을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은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해 조성된 자조금으로 지구를 지키는 농부 및 친환경농업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이번 카카오톡 브랜드 이모티콘은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농산물을 이용한 문구인 최고구마잉, 가지마, 사과할게 등의 재치있는 문구를 넣어 기획, 제작하였다.

지구를 지키는 농부 캐릭터는 친환경 농업인들의 특징을 대표하는 밀짚모자와 지구등의 요소를 가미해 친환경농업인의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쉽게 각인하기 위하여 제작되었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 카카오브랜드 이모티콘은 지난 10일 ‘유기농알리미’ 카카오 플러스 채널을 통해 선착순으로 2만5000개가 순식간에 소진될만큼 인기를 끌었다.

또한 젊은 세대들에게 친환경농업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유명 인스타툰 작가들과 협업해 친환경농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제작하여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8인의 작가들은 저마다의 색채로 친환경농업의 가치가 담긴 인스타툰을 제작하여 인스타툰 독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의 주형로 위원장은 “요즘 시대에 친환경농업이 소비자들을 만나려면 온라인, 디지털 시장을 잘 공략해야 하는데 그러한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지구를 지키는 농부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배포하게 되었다. 오프라인 홍보도 중요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모바일, SNS 사용도가 매우 높은 만큼 앞으로도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배포를 확대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이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공감하여 소비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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