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고려사이버대, 스마트 재난 안전관리 교육생 모집

중앙일보

입력

고려사이버대학교는 K-MOOC 묶음 강좌인 ‘스마트 재난 안전관리’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과 IoT센서, ▲기계설비 융합안전, ▲에너지 및 환경안전 강좌의 수강 신청은 11월 15일부터 2월 4일까지, 학습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2월 18일까지이며, ▲AI 융합 소방안전 강좌의 수강 신청은 11월 15일부터 1월 7일까지, 학습 기간은 11월 27일부터 1월 21일까지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K-MOOC(Korean Massive Open Online Course)는 고등교육에 대한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내외 세계적인 석학이 참여하는 양질의 강좌를 온 국민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서비스이다.

복잡화되고 고도화되는 사회 변화에 따라 강조되고 있는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에 대한 이해와 활용에 대한 사회적 니즈를 충족하고자 개설된 이번 강좌에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현직 교수 및 산업계에 종사하는 전문 강사에게 책임을 부여하여 강의의 질을 높였다. 또한 기존의 안전관리 중심 강좌에서 탈피하여 소방안전공학, 기계제어공학, 전기전자공학, 소프트웨어공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그에 부합하는 전문 지식을 단계별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융합적 전략 강좌를 지향하였다는 특징이 있다.

총 네 개의 강좌로 진행되는 이번 묶음 강좌 중 ▲전기안전과 IoT센서 강좌는 일상생활 전기안전 및 IoT센서의 이해, 가정 및 산업현장 전기안전 방안 수립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담당 교수는 고려사이버대학교 장경배 교수와 동서울대학교 김지훈 교수이다. ▲기계설비 융합안전 강좌는 기계설비 장치의 구성 및 기본 원리에 대한 이해와 기계 안전공학에 대한 이해 및 활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려사이버대학교 백창현 교수와 한창호 교수가 강좌를 맡았다. ▲에너지 및 환경안전 강좌는 에너지 관련 안전의 이해 및 활용, 환경 기반 재난의 개념과 대응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려사이버대학교 우태호 교수와 고려대학교 전종욱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AI 융합 소방안전 강좌는 AI 융합 사이버보안 및 드론 활용의 이해, 경찰소방안전과 사고에 대한 이해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고려사이버대학교 우태호 교수, 성균관대학교 민무홍 교수, 세종사이버대학교 민수홍 교수, 동국대학교 이준형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한편 전년도 K-MOOC에서 ‘문화로 입문해서 기술로 완성하는 취업일본어’, ‘AI(인공지능) 융합 스마트 HVAC(공기조화기술)’ 묶음 강좌가 선정되어 많은 학습자에게 큰 호응을 얻은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공과대학 과정을 개설함으로써 이공계 교육의 온라인 교육 모델을 제시하였으며, 2024학년도부터 건축공학부, 컴퓨터공학부를 신설하는 등 학습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