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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구파발역·의정부역에서 10분 거리…금계포란형 명당, 전 묘역 정남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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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재단법인 신세계공원

‘재단법인 신세계공원’(사진)은 매장과 화장봉안(평장)을 동시에 겸하는 복합 가족묘원이다.

‘재단법인 신세계공원’(사진)은 매장과 화장봉안(평장)을 동시에 겸하는 복합 가족묘원이다.

올해는 3~4년마다 한번씩 돌아오는 윤년이다. 윤년은 부정을 타지 않아서 ‘손없는 해’라고 불린다. 부정을 타지 않아서 자손들이 잘된다는 말도 전해지고 있다. 윤년에 묘지 이장, 묘지 개장 등의 풍습이 전해 내려오는 이유다.

하지만 장묘문화는 예전과는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선산에 장묘를 했지만, 요즘 들어선 전문화된 추모공원에 장묘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지역적으로는 도시 근교가 추모공원 입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추모공원이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엔 단순히 떠나간 고인을 모시는 자리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가족들이 나들이 오듯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가족공원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모공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기준은 접근성과 교통망이다. 교통과 접근성이 좋을수록 편하게 고인을 찾아 뵐 수 있기 때문이다. 가까운 곳이 명당이라는 말도 있다.

수도권 어디서나 접근성 좋아

이런 가운데 경기도 양주에 이런 조건을 모두 갖춘 추모공원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재)신세계공원이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재단법인 신세계공원’이다.

이 추모공원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에서 15분, 수도권 어디에서나 30분이면 방문이 가능할 정도로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다.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송추IC 5분, 통일로IC 10분, 호원IC 15분, 인천·부천·안양 30분, 고양·일산 15분, 서울 강·남북 30분대 정도면 찾아갈 수 있다.

또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1호선 의정부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 어디서든지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리하게 방문이 가능하다.

평장묘·봉안묘·수목장 등 다양

풍수지리적 입지도 뛰어나다. 주변에서 북한산과 도봉산이 정기를 뿜어주며, 사패산이 여인의 곡선처럼 부드럽게 연결돼 있어 ‘멀리 100리 뚫려 봉이 날아와 알을 품는다’는 명당에 속한다.

또 개명산을 정점으로 좌측에는 황새봉, 우측에는 일영봉이 자리 잡은 금계포란형의 지형에 위치한 데다 전 묘역이 양지 바른 정남향으로 배치돼 있고 북한산·도봉산·오봉산 조망이 가능해 공원묘역으로는 최적의 입지로 꼽히고 있다.

현재 재단법인 신세계공원에서 분양하는 묘의 유형은 2위부터 24위까지 모실 수 있는 평장묘와 봉안묘를 비롯해 합장형, 쌍분형, 단장형의 매장묘와 수목장이 있다. 문의 1566-8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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