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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삼성자산, 뉴욕거래소에 국내 ETF 상품 첫 수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국내 운용사가 한국 토종 ETF를 미국 뉴욕거래소(NYSE)에 첫 수출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제휴사인 미국 ETF 전문운용사 앰플리파이가 15일 ‘Amplify Samsung SOFR ETF(SOF)’를 NYSE에 상장했고, 삼성자산운용이 상품 운용을 전담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SOF는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증시에 상장한 KODEX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 ETF의 운용 전략을 현지화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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