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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경험에 지갑 연다"…'프리즘' 큐레이션 적중했다

중앙일보

입력

사진 프리즘

사진 프리즘

‘프리즘(PRIZM)’이 특별한 경험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경험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큐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호텔·여행·공연전시 업계와의 협업에서 억대 매출을 달성하는 구체적 성과도 내고 있다.

15일 프리즘은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남다른 경험의 기회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면서 보고, 듣고, 경험하는 재미를 선사하는 브랜드들과 전략적 협업을 이어왔다”고 그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프로모션을 전혀 진행하지 않던 핀크스 포도호텔, 세이지우드 홍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파크하얏트 부산 ,  JW Marriott 제주 등 최고 호텔들과의 협업을 연이어 성공시켰다.

공연·전시 영역에서도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차별화 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국내 대표 인디 밴드 ‘아도이(ADOY)’의 리메이크 앨범 ‘us’을  단독 선발매하고, 음악감상회를 열었다. 또 루시드폴과는 브랜드 필름을, 탑재즈보컬 선우정아와는 온라인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 싱어송라이터 이승윤과는 단독 한정판 LP를 선발매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캠핑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힐레베르그’와 ‘LG 시네빔’을 함께 큐레이션한 라이브 프로모션도 큰 관심을 끌었다.

프리즘 유한익 대표는 “차별적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남다른 경험에 집중한 결과 최근 진행한 여러 프로모션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남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차세대 리테일 미디어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리즘은 쿠팡 창립 멤버이자 티몬 전 의장인 유 대표가 이끄는 RXC의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이다. 현재 프리즘 앱의 라이브 평균 시청 시간은 10분이 넘고, 누적 회원 수는 정식 론칭한지 1년 반만에 4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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