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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석면안전협회, 한국나눔연맹 천사무료급식소 기부금 전달

중앙일보

입력

(사)한국석면안전협회(회장 김규찬)는 지난 10일 기부금 400만 원을 사)한국나눔연맹 산하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영등포지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감리 수입금 일부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사)한국석면안전협회 임직원 50명이 지난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감리업무를 적극 수행하는 활동에 동참했다. 기금은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영등포지소에 기부되었으며, 독거노인 등 무료 급식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천사무료급식소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은 사)한국석면안전협회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한국석면안전협회의 임직원들의 나눔이 사회적 약자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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