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태나 「최고의 쿼터백」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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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명 쿼터백 조 몬태너(35)가 슈퍼 보울 25년 역사이래 「최고의 쿼터백」으로 선정됐다.
12일 미국 전역에 산재해있는 슈퍼 보울 실버 상 선정위원단은 투표를 통해 몬태너를 슈퍼 보울 영웅으로 뽑았다.
투표결과 몬태너는 총74만7천8백1표를 획득, 2위인 테리 브래드쇼(13만4천5백84표)와 무려 61만표 이상 표차를 벌여 역대 미국프로 풋볼리그(NFL)쿼터백중 최고선수임을 입증했다. 【뉴욕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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