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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인생나눔마당’ 영상 제작 및 공개 토론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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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나눔교실’ 수도권 지역 주관처인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가 제작한 ‘인생나눔마당’ 영상이 인문정신문화주간(2023.10.23.~29) 중 25일 ‘인생나눔교실’ 공식 유튜브(인생나눔교실TV)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인생나눔마당’은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인문정신문화 주간을 맞아 기획한 사업으로, 청년 세대의 다양한 고민을 청년과 중장년 세대의 시각에서 바라보며, 세대 간 의견 공유 및 소통과 공감을 통해 해소점과 개선방향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된 토론 프로그램이다.

총 2회분으로 제작된 ‘인생나눔마당’은 현재 청년 세대의 고민 중 가장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취업’과 ‘결혼’에 관한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직장인과 프리랜서’, ‘결혼 전 동거’, ‘딩크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세대 간 의견을 나누었으며, 인생나눔교실 수도권 지역주관처 총괄PM ‘김민하 교수’와 팟캐스트 〈김도연의 책 읽는 다락방〉의 진행자인 ‘김도연 작가’가 사회자를 맡아 함께 토론을 이끌었다.

토론에는 서경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20명의 청년 방청객과 4명의 청년대표 토론자, ‘인생나눔교실’ 수도권 지역 졸업멘토 및 멘토 4명이 주 토론자로 참여하였으며, 배우 겸 영화감독 ‘추상미 감독’과 ‘권민경 강사’가 함께하여 주제와 관련된 자신의 사례를 소개하며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더불어, ‘허수연 교수(서경대학교 문화예술학과)’와 ‘유영진 대표((주)비알오 컨설팅앤솔루션)’는 전문가 역할로 참석하여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및 제도적인 제언을 제시하며 청년들을 지지했다.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민하 교수(일반대학원 문화예술학과)는 “이번 토론을 통해, 청년 세대가 가진 고민과 다양한 생각 및 가치관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세대 간에 서로의 생각을 표현하고 경청하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삶의 지혜가 적지 않았으며 청년 세대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토론 영상은 ‘인생나눔교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유튜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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