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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 통해 ‘찐팬’ 확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SK브로드밴드

유튜브 채널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의 대표 코너 소개 캡처 컷.

유튜브 채널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의 대표 코너 소개 캡처 컷.

SK브로드밴드가 온·오프라인에서 고객에게 긍정적인 시청 경험 제공을 통해 두터운 ‘찐팬(진짜 팬)’을 확보하고 있다.

먼저 온라인 채널에서 인플루언서를 통해 강력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의 유튜브 채널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는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영화를 독특한 관점으로 해설하는 프로그램이다. 영화배우 송강호, 이정재, 송중기, 감독 박찬욱, 제임스 카메론 등이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K브로드밴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지만 ‘B tv’에 대한 일방적인 홍보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다. 취향에 맞는 여러 카테고리의 콘텐트를 제작해 진성 팬들을 우선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는 광고매체비 사용 없이 누적 조회수 5400만 회를 넘겼으며, 구독자 수 5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배우와 B tv 고객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필모톡’ 행사를 매월 선보이고 있다. 류준열, 한지민, 김남길, 조우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행사 영상은 B tv 가이드채널(50번, 999번) 및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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