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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모빌리티 등 네 가지 테마의 미래 사업 추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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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롯데그룹

 롯데헬스케어 캐즐 그랜드 오픈 미디어 데이에서 발표하는 이훈기 대표이사.

롯데헬스케어 캐즐 그랜드 오픈 미디어 데이에서 발표하는 이훈기 대표이사.

롯데는 ▶헬스앤웰니스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뉴라이프 플랫폼 등 네 가지 테마의 신성장 동력을 주축으로 미래 사업을 추진하고 기존 사업에서 사업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롯데헬스케어는 지난달 18일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을 정식 출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최근 개발한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랜타럼 LRCC5282 유산균의 비만 치료 효능이 입증되는 등 대사 질환 예방 및 개선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12일 충남 홍성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개시했다.

롯데케미칼은 분리막 PE/PP, 태양광 EVA 등 고부가 제품 확대를 통한 이익 변동성 완화와 수익성 개선에 총력을 기울인다. 2030년 스페셜티 소재 매출 비중을 6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정밀화학은 2030년 ‘글로벌 Top 10 스페셜티 회사’를 목표로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와 청정 암모니아·수소 사업을 확대하고, 셀룰로스 유도체 글로벌 1위 생산 규모를 확보할 계획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유럽·북미 시장을 공략해 하이엔드 동박 글로벌 No.1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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