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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친환경 제품 확대 위해 LG화학과 업무 협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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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과 LG화학이 ‘친환경 패키지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아모레퍼시픽과 LG화학이 ‘친환경 패키지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아모레퍼시픽과 LG화학은 최근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친환경 패키지 개발·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과 생활용품 포장재 제조 과정에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을 늘리고, 환경 영향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지속가능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구체적으로 ▶탄소 저감 플라스틱 소재 및 신제품 개발 ▶플라스틱 재활용 협업 모델 구축 ▶소비자 친화적 친환경 제품 개발 ▶친환경 원료 적용 제품 확대 등 지속가능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게 된다.

아모레퍼시픽 SCM유닛장 강명구 전무는 “친환경 비즈니스 철학을 바탕으로 상호 간에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기업 생태계 모두와 손을 맞잡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제품 포장재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플라스틱 포장재 100% 재활용·재사용·퇴비화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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