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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당도 높은 K-품종 ‘소담미 고구마’ 선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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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롯데마트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소담미 고구마를 홍보하는 모델.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소담미 고구마를 홍보하는 모델.

롯데마트가 19일 오프라인 대형 유통사 중 가장 빠르게 K-품종인 ‘소담미 고구마(1.5kg/박스)’를 선보였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품종 ‘소담미 고구마’는 크고 길게 뻗은 모양에.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럽다.

롯데마트 권상문 채소MD(상품기획자)는 지난해 일부 농가에 고품질로 알려진 ‘소담미 고구마’ 재배를 제안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16t의 ‘소담미 고구마’를 확보해 시범 판매를 했고 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올해 2월부터 해남·여주 등 유명 고구마 산지를 7개월간 10여 차례 방문해 신규 ‘소담미 고구마’ 재배지를 확보했고 총 300여t의 물량을 롯데마트에 들여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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