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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업, ‘지속가능도시 2023 성동형 ESG 실천사업’ 교육 참여

중앙일보

입력

교육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 ㈜와이즈업(대표 김하나)이 한양대학교(연구책임자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 김성희)와 성동구상공회(회장 허범무)가 함께 진행한 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 ‘지속가능도시 2023년 성동형 ESG 실천사업, ESG 역량교육’에 참여하고, 동시에 추후 연구활용을 위한 현장 출장 촬영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속가능도시 2023년 성동형 ESG 실천사업'은 성동구청, 성동구상공회, 한양대학교가 성동구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필요성과 인식교육 및 ESG 자가진단 역량교육을 진행하고자 마련됐다. 본 사업은 지난 6월 '성동구상공회-한양대학교 업무협약' 이후 한양대와 성동구상공회가 처음으로 지역사업발전을 위한 산학연계 및 사업협력 확대, 상호간 교육프로그램 및 지원의 맥락에서 함께하는 첫 사업이다. ESG 필요성 인식교육과 ESG 자가진단 역량교육의 두 파트로 나눠 총 6차례 진행됐다.

와이즈업은 본 교육을 수료하였을 뿐 아니라 강의가 일회성으로 소멸되지 않고, 불가피하게 강의를 놓치신 분들이 다시 보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추후 연구를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강의 현장에서 출장 촬영 방식으로 영상 촬영도 맡아 진행했다. 강의의 전달력이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와이즈업의 Virtual Studio 활용 촬영방식을 활용해 촬영 당시 한 화면 내에 연사분과 자료, 그리고 주제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활용했다.

교육의 성과로 ㈜와이즈업과 한양대학교 LINC3.0은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그동안 와이즈업은 ‘배움의 즐거움, 성장의 시작’이라는 비젼을 가지고 다양한 VR 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좋은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세상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학교/학회/기업 내 교육부서의 교육 영상을 제작해왔으며 녹화뿐 아니라 스튜디오나 현장 출장을 통해 온라인 실시간 교육 촬영도 운영해오고 있다.

와이즈업 김하나 대표는 “이번 ESG 실천사업을 통해 와이즈업을 운영하는 방식에 있어 ESG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교육 수료와 동시에 강의 촬영을 맡아 참석하신 성동구 대표님들과 관계자 분들께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와이즈업의 효과적인 영상 촬영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한양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교육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함께 개발하고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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