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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로타리코리아, 30일 창간 60주년 기념식

중앙일보

입력

창간 60주년을 알리는 로터리코리아 10월호 표지.

창간 60주년을 알리는 로터리코리아 10월호 표지.

1963년 10월 30일 첫 호를 발행한 월간 로타리코리아가 올해로 창간 60주년을 맞이했다. 사단법인 로타리코리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30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서울 2층 에메랄드홀에서 ‘창간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월간 로타리코리아는 전 세계 140만여 명이 활동하는 국제봉사단체 ‘국제로타리’의 한국어 공식잡지로, 로타리코리아가 매월 7만 부를 발행해 전국 1800여 개 로타리클럽의 6만7000여 회원과 지자체, 관공서, 대학 등에 배포하고 있다.

60주년 기념식에는 로타리코리아의 역대 발행인과 이동건 국제로타리 전 회장, 윤영호 국제로타리 이사, 현천욱 로타리재단 이사 등 한국 로타리를 대표하는 전·현직 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영집 로타리코리아 이사장은 “60년간 한국의 로타리 활동을 기록하고 보존하며 족적을 남긴 로타리코리아는 매월 7만 부를 발행하며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언론매체로 그 소임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감동적인 봉사와 기부 콘텐트를 발굴해 이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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