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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 ‘2023 스타트업 컨퍼런스 A-STREAM’ 행사 성료

중앙일보

입력

▲2023 A-Stream(에이스트림) 행사 현장 사진

▲2023 A-Stream(에이스트림) 행사 현장 사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종선, 이하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이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간,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스타트업 행사인 ‘2023 A-Stream(에이스트림)’에 참여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에는 서울과기대 수혜기업인 주식회사 오렌지바이오매드, 주식회사 케이켐비즈, (주)이노모티브, (주)프론트로, 주식회사 게임프로(이하 초기창업패키지), 글로잉 주식회사, 플레이몽키 주식회사, 주식회사 포트존(이하 예비창업패키지) 등 총 8개사가 참여했다.

해당 참여 창업기업들은 행사 사전 프로그램을 통하여, 스타트업이 해외 진출 및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고도화된 영문 IR 번역본과 영어 발표를 위한 IR 전문가 코칭 및 피칭 시뮬레이션을 지원받았다.

본 행사는 스타트업, 투자자 등 참여자 모두에게 자연스러운 네트워킹 및 투자 유치를 위한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장 내 컨퍼런스홀에서는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의 스피치를 시작으로 키노트 스피치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크리스탈 B홀 등 여러 서브홀에서는 해외VC 및 국내VC 100여개 이상이 참여한 대륙별(32곳) 글로벌 IR 및 국내 IR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1:1 밋업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직접 매칭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투자유치를 위해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스타트업 간, 스타트업과 지원 기관 간의 협업을 지원했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에서는 예비, 초기창업팀의 투자유치 및 직접 투자 매칭 연계를 위하여 사전 프로그램나잠으로 IR 피치덱 코칭 및 고도화를 지원하였으며,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스케일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김종선 단장은 “이번 행사 및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들의 국내외 IR을 통하여 해외진출 및 투자연계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창업기업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외에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전문랩) ▲예비창업패키지 ▲글로벌협업프로그램 등의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창업교육센터 ▲창업사업화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창업메이커지원센터 ▲LINC3.0 사업 등 창업 전담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업의 성장단계별 창업지원이 가능하며, 제조부터 지식서비스, 클라우드, AI 등 다양한 분야의 (예비)창업기업의 발굴, 육성, 투자까지 담당하는 전주기적 창업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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