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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손나은·갈소원·박소이...아름다운 나눔 행렬[위아자2023]

중앙일보

입력

‘위아자 나눔장터 2023’에 배우 유인나·손나은·갈소원·박소이도 평소 아끼던 애장품을 기증하는 등 연예계 스타가 나눔대열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

배우 유인나는 코트·부츠·구두·선글라스 등 다양한 패션아이템을 기증했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위스타트

배우 유인나는 코트·부츠·구두·선글라스 등 다양한 패션아이템을 기증했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위스타트

배우 유인나는 코트·부츠·구두·선글라스 등 다양한 패션아이템을 기증했다. 그는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서 데보라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일으키며 ‘로코 장인’ 면모를 재입증했다. 유인나는 실연의 아픔을 담은 처절한 감정부터 애틋한 사랑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공감을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배우 손나은도 패딩·재킷·점퍼·티셔츠·운동화 등을 위아자에 보내왔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위스타트

배우 손나은도 패딩·재킷·점퍼·티셔츠·운동화 등을 위아자에 보내왔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위스타트

배우 손나은도 패딩·재킷·점퍼·티셔츠·운동화 등을 내놓으며 힘을 보탰다. 올해 초 JTBC 드라마 '대행사'에서 재벌 3세 스타 인플루언서 강한나 역을 맡아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했던 손나은은 차기작으로 팬을 만날 준비 중이다.

배우 갈소원은 시상식에서 착용했던 검은색과 흰색 머리띠를 기증품목에 올렸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위스타트

배우 갈소원은 시상식에서 착용했던 검은색과 흰색 머리띠를 기증품목에 올렸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위스타트

배우 갈소원은 검은색과 흰색 머리띠를 기증품목에 올렸다. 해당 기증품은 제49회 백상예술대상과 제6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시상식 당시 그가 착용했던 아이템이다. 갈소원은 2013년 개봉한 천만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이예승 역을 맡아 똑 부러지는 모습과 절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단번에 '아역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갈소원은 '내 딸 금사월' '푸른 바다의 전설' '클리닝업' 등에 출연하며 성장해왔다.

배우 박소이는 코트와 아우터를 보내며 나눔에 동참했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위스타트

배우 박소이는 코트와 아우터를 보내며 나눔에 동참했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위스타트

배우 박소이는 코트와 아우터를 보내왔다. 코트는 JTBC 드라마 '로스쿨' 4화에 입었던 의상이다. 박소이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담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천재 아역’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작품마다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를 이끌어갈 아역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박소이는 최근 개봉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서도 유경(이솜)의 사라진 동생 유민 역할을 맡아 히든카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기증품별 자세한 판매 일정은 위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증품 일부는 26일부터 29일까지 '위아자 에코빌리지'가 열리는 서울 중구 을지로 '하트원(H.art1)'에서 실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인기 스타들의 기증품 약 60여점이 함께 전시된다. 전시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다.

모든 판매기부금은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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