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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안보현, 결별 인정...공개 연애 두 달 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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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 뉴스1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 뉴스1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최근 결별했다.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지수와 안보현은 지난 8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지수의 용산 저택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양측은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라며 연인 사이를 인정했다.

특히 블랙핑크 내 첫 열애 인정으로 관심을 모았지만 공개 연애 2개월 만에 연인에서 동료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지수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했다. JTBC 드라마 ‘설강화’를 통해 배우로도 나섰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을 검토 중이다.

안보현은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유미의 세포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그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출연하고 ‘2시의 데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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