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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 11월 개최

중앙일보

입력

부산광역시·부산관광공사,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 11월 개최. 부산광역시·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전역에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을 개최한다.

부산광역시·부산관광공사,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 11월 개최. 부산광역시·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전역에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을 개최한다.

부산시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전역에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을 개최한다.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은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도시사업의 핵심 콘텐츠사업 중 하나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이며,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이 협력한다.

부산광역시·부산관광공사는 해당 행사를 통해 부산을 젊고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전달하여 관광객 유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전세계의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콘텐츠로 부산을 글로벌한 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을 목표로 하고 있다.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된 페스티벌은 ▲4일 ‘부산불꽃축제(광안리)’ 관람 ▲5일과 6일 양일간 ‘네트워킹 데이(영도 피아크)’와 ’미션투어(부산 전역)’을 진행한다. 모든 일정 종료 후 6일 오후 7시부터 ‘폐막식 및 네트워킹 나잇’ 일정으로 페스티벌을 마무리한다.

‘부산불꽃축제’는 부산의 대표 축제로 잘 알려진 행사로 크리에이터들이 광안리 해수욕장 내 요트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하는 행사다.

‘네트워킹 데이 행사’는 시민과 크리에이터가 직접 만나 소통을 하는 자리로 쇼케이스, 팬미팅, 참여형 프로그램, 굿즈 스토어, 라이브 방송 등 시간대별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준비 돼있다. ‘미션투어’는 크리에이터들이 부산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는 행사이다.

‘네트워킹 나잇’은 페스티벌에 참여한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만나 폐막식과 함께 축하공연 등 파티를 진행한다. 모든 행사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은 본인만의 특징을 잘 살린 영상 콘텐츠를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 개시한다.

행사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은 부산을 배경으로, 또는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부산의 매력을 직간접적으로 널리 알리는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 본 사업을 통해 콘텐츠 조회수 2억뷰, 콘텐츠 생산 1000건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협력사인 틱톡에서 행사의 풍성함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선한 영향력 캠페인인 ‘북톡’과 연계한 팝업 부스를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최소 3개월 이상 운영할 예정이다. 부스 방문 및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이 지급되며, 상품권으로 구매한 책을 선물하고자 하는 경우 우편발송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틱톡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의 큰 가치를 가진 보수동 책방골목을 오랜 시간 지켜온 상인회에 실질적으로 경제적인 지원이 돌아갈 방안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신 구 정보전달 트렌드가 만나 시공간을 초월한 어울림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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