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내집처럼 살다 10년 전 확정가로 분양…노원·상계역 더블역세권, 학세권도 굿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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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스타파크리움

‘노원 스타파크리움’(투시도)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389-483일대에 전용 59·84㎡ 754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국적으로 부동산이 침체기에 있는 가운데 저렴한 임대료에 안정적으로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 이유로는 우선 ‘주거 안정성’이 꼽힌다. 10년 동안 장기 거주가 가능한 데다 10년간 임대 후에는 사업승인 이후 책정된 최초 분양가로 분양전환이 가능해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 게다가 거주할 때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재산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이 없고 전매 제한이 없는 점도 수요자 눈길을 사로잡을 만하다.

민간임대주택 아파트 발기인 모집

이런 가운데 서울 노원구 상계동 389-483일대에 건립 예정인 민간임대주택 아파트 ‘노원 스타파크리움’이 발기인(회원)을 모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총 754가구 규모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우수한 조망과 일조권을 확보할 수 있다. 가구 별로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공간 등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노원역과 상계역이 인접한 더블역세권에 있으며, 서별내와 별내IC를 통해 서울 어디든지 빠르게 닿을 수 있는 쾌속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중앙시장, 상계백병원, 구청 등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노원구 내 번화가인 노원역 중심 상권으로 생활편의 환경도 뛰어나다.

상계, 중계, 계상초가 인접한 학세권이며 단지 1km 내에 다수 중·고교와 서울 3대 교육 특구로 불리는 중계동 학원가가 있다. 온수근린공원, 불암산 도시자연공원, 수락산 지구공원 등 풍부한 녹지와 당현천의 수변경관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