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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I 우수기업] ‘올 케어 서비스 맵’부터 ‘명절 특별점검’까지 … 고객 안전 위한 차량점검 서비스 확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일반승용차/RV승용차 부문

현대자동차(아시아대권역장 부사장 유원하·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일반승용차와 RV승용차 부문 1위에 올랐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자사가 제공 중인 다양한 서비스 혜택들을 한곳에 모아 한눈에 파악·이용할 수 있는 ‘올 케어 서비스 맵’을 제작했다. 올 케어 서비스 맵은 세차·대리운전 등 자동차 이용과 관련된 카라이프 관련 영역과 선택형 보증제도, 차량점검, 긴급출동 등 자동차 유지관리와 관련된 카 케어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각각의 영역마다 제공되는 서비스들의 이용 방법 및 제공 시간 등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차량 점검이나 정비 목적으로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응대 시스템 및 상담 콘텐트를 개선했다. 잔여 쿠폰 혜택, 보유 중인 멤버십 포인트 및 블루기본점검 잔여 회차 등 활용 가능한 혜택 정보가 포함돼 있어 정비 전 상담 과정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는 공항 이용고객에게 1:1 셔틀부터 차량점검까지 제공하는 ‘인천 에어포트 서비스’를 5월 개시했다. 오른쪽 사진은 8월 출시된 ‘디 올 뉴 싼타페’.

제네시스는 공항 이용고객에게 1:1 셔틀부터 차량점검까지 제공하는 ‘인천 에어포트 서비스’를 5월 개시했다. 오른쪽 사진은 8월 출시된 ‘디 올 뉴 싼타페’.

제네시스는 고객이 해외여행을 가는 동안 차량이 공항 주차장에 장기간 주차되어 있다는 점에 착안, 공항 이용고객에게 1:1 셔틀부터 차량점검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인천 에어포트 서비스’를 지난 5월 개시했다. 인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 내의 블루핸즈에서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제네시스 고객이 차량을 가지고 블루핸즈에 도착하면, 기본 4박5일간 차량 보관 서비스와 15종의 기본 점검이 제공된다. 고객은 차량을 맡긴 후에 셔틀 서비스를 통해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고, 귀국 시에도 블루핸즈까지 픽업 서비스를 받는다.

현대자동차는 사고 예방과 고객 안전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차량 무상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매년 명절을 즈음하여 장거리 이동 시 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기본점검과 워셔액을 무상 제공하는 명절 특별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8월 대표 중형 SUV인 ‘디 올 뉴 싼타페’를 출시했다. 강인하고 독창적인 실루엣의 디자인과 기존 모델 대비 확대된 제원 및 대형 테일게이트를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의 공간성을 확보,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상품성을 보여준다. 특히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듀얼 무선 충전, 양방향 멀티 콘솔, UV-C 살균 멀티 트레이, 2열 전동 독립 시트 등 혁신적이고 세심한 첨단 신기술 및 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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