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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위조 상품 판매 방지에 '추가 자원 투자' 약속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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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의 레이 장 한국 대표

알리익스프레스의 레이 장 한국 대표

최근 국내에서 급성장세를 보이는 글로벌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의 레이 장 한국 대표가 16일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 감사 일반 증인으로 서며, 가품 유통 논란과 관련해 강민국 의원의 질문을 받았다.

질의 중 나온 가품과 관련된 질문에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대표는 명확한 자사 지전재산 보호 정책에 따라 판매 상품의 사전 점검, AI 기반의 상품 모니터링과 지적 재산권을 위반한 판매자를 처벌 조치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 3가지 시스템이 전혀 작동되지 않는 상태로 보이며, 행정당국의 조사를 떠나서 다시 한번 시스템을 점검해보라는 백혜련 위원장의 요청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여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겠다고 답하며, 자원, 기술 및 인력 투자를 통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다.

차이나랩 취재 결과, 알리익스프레스는 플랫폼 상의 위조상품 근절을 위해 더 많은 예산과 기술, 인력을 투자할 것을 약속하며, 자사의 지적재산권 보호 표준에 맞지 않는 판매자와 상품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 소비자를 위해 연내 현지 반품 센터를 설립해 편리한 현지 반품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관련 시설에 지속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알리익스프레스는 국정감사 당시 문제가 되었던 국산 브랜드의 의류 제품과 국회의원 뱃지 등을 삭제 조치하며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에 따르면 국정감사 질의 시청 후 해당 부서에서 즉시 관련 상품을 모니터링해 삭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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