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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제11회 글로벌 비디오 미디어포럼 베이징에서 개최

중앙일보

입력

지난 10월 12일, 중앙방송총국(CMG)에서 주최한 제11회 글로벌 비디오 미디어포럼이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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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이슝(愼海雄) 중앙 선전부 부부장·중앙방송총국 총국장, 순예리(孫業禮) 중앙 선전부 부부장·국무원보도판공실 주임이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발표했다. 그레구아르 자카 아프리카 방송 연맹 수석 집행관, 아흐메드 나딤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사무총장, 모하메드 라이스 아랍에미리트 통신사 사장, 클라 누 태평양 섬나라뉴스연맹 회장, 아드리안 웰스 유럽뉴스교환연맹 사장, 한융메이(韓咏梅) 싱가포르 연합조보 집행 총편집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선하이슝 CMG 총국장은 축사에서 중국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세계적인 공동 합의에 이르기까지, ‘일대일로’는 세계를 긴밀히 연결해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방송총국은 '일대일로' 여정의 참여자이자 산증인이며 전달자라고 말했다‘. 선하이슝 총국장은 중앙방송총국은 각국 매체와 함께 매체의 책임을 짊어지고 실크로드의 친선을 꽃피우며 ‘일대일로’의 새로운 장에 매체의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하이슝(愼海雄) 중앙 선전부 부부장, 중앙방송총국 총국장. 사진 CMG

선하이슝(愼海雄) 중앙 선전부 부부장, 중앙방송총국 총국장. 사진 CMG

순예리 부부장은 축사에서 뉴스 매체 특히 비디오 미디어는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중요한 역량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대일로’ 제안이 제기된 10년래 많은 국제 주류 미디어와 조직이 한자리에 모여 ‘실크로드 공동건설의 새로운 시야’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대화와 교류를 전개하고, 함께 협력을 도모하는 것은 ‘일대일로’ 건설의 공감대와 역량을 모으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각국 매체들이 적극적으로 보도하고 지속해서 ‘일대일로’ 건설을 주목하여 국가 간 상부상조를 실현하고, 국민 간 친밀한 교류를 이끌고, 문화적으로 서로 배우는 실크로드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예리(孫業禮) 중앙선전부 부부장, 국무원보도판공실 주임. 사진 CMG

순예리(孫業禮) 중앙선전부 부부장, 국무원보도판공실 주임. 사진 CMG

그레구아르 자카 아프리카 방송연맹 수석 집행관은 기조연설에서 ‘일대일로’ 공동건설 제안은 아프리카 대륙에 실제적인 발전과 변화를 가져다주었고 민생복지를 꾸준히 증진해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방송총국과 내용상 협력, 자원의 공유, 인원의 내왕을 한층 강화해 '일대일로'의 아프리카 이야기를 보다 잘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레구아르 자카 아프리카 방송연맹 수석 집행관. 사진 CMG

그레구아르 자카 아프리카 방송연맹 수석 집행관. 사진 CMG

아흐메드 나딤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사무총장은 화상 연설에서 ‘일대일로’ 제안이 제기된 이래 매체들이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했으며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과 중국 중앙방송총국 간 지속적인 파트너 관계를 발전시켜 매체 협력을 통해 ‘일대일로’를 계속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흐메드 나딤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사무총장. 사진 CMG

아흐메드 나딤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사무총장. 사진 CMG

모하메드 라이스 아랍에미리트통신사 사장. 사진 CMG

모하메드 라이스 아랍에미리트통신사 사장. 사진 CMG

클라 누 태평양 섬나라뉴스연맹 회장. 사진 CMG

클라 누 태평양 섬나라뉴스연맹 회장. 사진 CMG

아드리안 웰스 유럽뉴스교환연맹 사장. 사진 CMG

아드리안 웰스 유럽뉴스교환연맹 사장. 사진 CMG

한융메이(韓咏梅) 싱가포르 연합조보 집행 총편집.사진 CMG

한융메이(韓咏梅) 싱가포르 연합조보 집행 총편집.사진 CMG

자료 제공: 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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