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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뷔 바이오랩, 인체조직 재생 물질 특허 등록

중앙일보

입력

재생 복합단백질 선두 기업 비엔뷔 바이오랩은 인체 조직 재생 효과가 있는 G4PRF-300™️ 복합물의 제조방법과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비엔뷔 바이오랩 연구소는 지난 2019년부터 충남대, 제주대 등의 국내 대학 연구기관 및 의료진과의 협력을 통해 상처 회복 및 세포 재생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했으며 26가지 성장인자 및 337개의 단백질이 상처 치료와 피부, 모발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복합물의 형태인 ‘G4PRF-300™️이라는 조직 재생 조성물 개발에 성공했다.

성장인자는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인자로써 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수용체에 결합해 세포 내부로 신호를 전달하는 신호전달물질의 역할을 하며 세포의 분화, 재생, 치유 등의 다양한 세포 생리 현상을 조절한다.

G4PRF-300™️에는 ▲세포 증식(EGF/KGF/PDGF-AA/IFG-1/b-NGF/PDFG-BB/IGF-2/GCSF/M-CSF/SCF) ▲상처 치유(GM-CSF/TGF-a/IGFBP/GDNF/M-CSF/NT/TGF-b2) ▲혈관 재생(FGFb/VEGFR/PIGF/FGF-6) ▲세포외 기질 리모델링(TGF-b//TGF-b3) ▲상피 형성(HGF/VEGF/HB-EGF)의 역할을 하는 성장인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Collagen, Actin, Keratin, Decorin, Lactotransferrin, Gelsolin, Cathepsin B 등의 세포 재생 과정에 유효한 337개의 단백질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상처 치료를 비롯한 피부, 모발 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비엔뷔 바이오랩은 G4PRF-300™️과 관련해 지난 2022년부터 SCI등급 논문을 총 3차례나 발표했다. 논문 내용에 따르면 G4PRF-300™️ 내의 성장인자와 단백질은 각각의 상호작용 네트워크 모델을 형성해 상처 치유 과정(Wound healing process)을 비롯한 피부 및 모낭 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

아울러 지금껏 발표된 성장인자 물질은 몇 가지의 단일 인자만을 통해 그 효과를 기대했다면 G4PRF-300™️복합 단백질에는 26가지 성장인자와 함께 337개의 단백질이 인체의 단계별 상처치유 과정과 가장 적합하고 유사하게 함유되어 있어 기존의 단일 성장인자 물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빠르고 완벽한 인체 조직 재생 효과를 발현한다.

비엔뷔 바이오랩 연구소장은 “단일 물질이 아닌 단백질 복합물로 개발된 G4PRF-300™️의 국내 최초 특허 출원이 갖는 의의는 굉장히 크다”며 “현재 피부와 모발만이 아닌 다양한 인체 조직에 활용하고 신약 개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유효성의 근거들이 충분히 있어 앞으로 더욱 집중된 연구 투자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엔뷔 바이오랩은 G4PRF-300™️복합단백질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SMPF complex 1m, BNV EXO 스킨부스터 ▲ HMPF complex 2m 헤어부스터 ▲ Dermafactor complex 재생 연고 ▲ WMPF complex CM 와이존 연고 등의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다양한 신체 조직 세포의 재생 효과를 갖는 연구 및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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