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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표창 강조, 면접서 만점…與의원 '선관위 특혜채용' 공개」 관련 정정보도문

중앙일보

입력

중앙일보는 지난 5월 30일 중앙일보 홈페이지에 정치섹션에 〈이재명 표창 강조, 면접서 만점…與의원 ‘선관위 특혜채용’ 공개〉라는 제목으로 신우용 전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의 자녀 신모씨가 자기소개서에 ‘이재명’이라는 특정인의 성명을 부각해 기재한 것처럼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신모씨는 자기소개서에 ‘이재명’이라는 특정인물의 성명을 기재하거나 강조한 사실이 없으며, 단순하게 업무상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기재돼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신모씨가 자신의 경력사항 중 표창·수상 내역(외부단체 표창, 기초단체장 표창, 광역단체장 표창, 증앙정부부처 표창 심사대상 선정)을 작성함에 있어 특정인에 대한 강조없이 수상한 이력 등을 단순히 기재했던 것임을 확인하였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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