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출판사 창비 새 대표이사에 염종선...오는 30일 취임

중앙일보

입력

염종선 창비 신임 대표이사 사장. [사진 창비]

염종선 창비 신임 대표이사 사장. [사진 창비]

출판사 창비의 새 대표이사 사장에 염종선(56) 상무이사가 30일 취임한다. 강일우 현 대표이사 사장은 2012년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10여년만에 사임한다.

신임 염 대표이사는 1995년 창비의 전신인 창작과비평사에 편집자로 입사해 편집국장, 창비그룹 경영지원실장 등을 지냈다.

창비는 26일 이같이 전하며 "새 대표이사와 함께 다가오는 2026년 창사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창비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창비는 1966년 계간 '창작과 비평'의 창간으로 시작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