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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국내 브랜드 처음으로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술 담은 ‘거리측정기’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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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골프존데카

골프존데카는 국내 기업 최초로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술을 적용한 거리측정기 ‘에임 L30스테빌라이즈드’를 공식 선보였다. 세련된 디자인과 최신 골프버디 기능을 탑재했다. [사진 골프존데카]

골프존데카는 국내 기업 최초로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술을 적용한 거리측정기 ‘에임 L30스테빌라이즈드’를 공식 선보였다. 세련된 디자인과 최신 골프버디 기능을 탑재했다. [사진 골프존데카]

골프 거리측정기 기업 골프존데카는 국내 기업 최초로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술을 적용한 거리측정기 ‘에임 L30 스테빌라이즈드(aim L30 Stabilized)’를 공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우리나라 거리측정기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광학적 이미지 안정화(OIS) 기술의 하나인 ‘SCT(Stay Calm Technology)’라는 손떨림 방지 기술을 적용해 강한 흔들림에도 안정감 있는 목표물 포착이 가능하다. 또 손에 감기는 디자인과 ZST+를 포함한 최신 골프버디 기능을 탑재했다.

 SCT는 골프버디의 렌즈 구동식손떨림 방지 기술이다. aim L30 Stabilized의 광학장치에 장착된 자이로 센서가 거리측정기의 흔들림을 감지하면 거리측정기 렌즈 부분의 작은 모터가 구동되면서 손떨림을 보정해 준다. 기존에 판매되는 손떨림 방지 거리측정기 제품은 고정 주파수 방식을 사용해 거리측정기의 흔들림 변화 폭이 클 경우 감지가 느려지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골프버디는 고정 주파수 방식이 아닌 변동 주파수 방식을 사용해 목표지점을 인식하기 때문에 미세하거나 강한 흔들림에도 목표물을 빠르고 정확하게 보정한다.

 이 제품은 녹색과 붉은색의 투 컬러 올레드(OLED) 뷰파인더로 높은 명암비와 선명하고 뚜렷한 시야를 확보해 주·야간 환경에서 사용 편의를 더했다. 초고속 거리 측정 기술로 0.15초 만에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측정 단위는 10cm로 세밀해졌다. 최소 측정 거리는 2m이며, 최대 900m까지의 목표물을 흔들림 없이 포착한다.

 측정 버튼을 길게 누르기만 하면 ‘핀 파인더 기능’이 자동으로 활성화돼 목표지점과 핀 주변 장애물이 있어도 방해받지 않고 핀까지의 거리를 정확히 측정한다. 진동 알림으로 목표물 포착 여부를 알 수 있는 ‘졸트 기능’과 흐린 날씨에도 걱정 없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IPX4 등급의 생활 방수 성능을 갖췄다.

 외형 디자인 또한 블랙 앤 화이트의 모던한 컬러에 부드러운 최고급 가죽 소재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신제품 구매 시 사피아노 가죽 소재의 전용 파우치를 함께 증정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골프존커머스 온·오프라인몰 ‘골프존마켓’과 온라인 쇼핑몰 ‘골핑’, 골프버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골프존데카는 2008년도 해외에 진출한 이후 업력 20년간의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적인 골프 거리측정기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외 골프 거리측정기 대중화에 앞장선 기업가치 및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국내 언론사가 주최하고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의회가 후원하는 ‘제5회 한류엑스포’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현재 골프버디는 전 세계 170여 개국 약 4만개 골프장의 골프코스 맵을 구축해 전 세계 95%에 달하는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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