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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CJ·BGF, 협력사 결제대금 조기 지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CJ그룹 주요 4개 계열사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 1200여 곳에 약 1500억원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CJ제일제당 1200억원, CJ푸드빌 132억원 등으로, 26~27일 지급한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도 추석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에 정산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상품·물류를 거래하는 90여 개 협력사, 23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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