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관악산 끼고 있는 배산임수 힐링타운 … 교통 인프라도 우수

안양 엘림하우스

‘안양 엘림하우스’(투시도)는 자연과 도심 장점을 갖춘 97가구의 타운으로 교통 인프라가 우수한 곳에 자리했다.

주거의 본질은 편안함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단순히 집만 보는 게 아니라 주변 환경까지 어우러졌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뒤에는 산이 있고, 앞에는 물이 있는 것’을 뜻하는 배산임수를 최고의 집터라고 부르고 있다. 이 때문에 배산임수 입지에 최고급 주택이나 초호화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관악산·삼성산이 병풍처럼 감싸

바로 이런 입지환경을 갖춘 ‘안양 엘림하우스’가 수요자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뒤에는 관악산과 삼성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고, 단지 앞으로는 관악산 자락에서 흘러내리는 개울이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전원형 빌라타운이다. 매일 아침 창을 열면 차 소음에 오염된 공기를 마시며 살지 않고 아침마다 새소리를 들으며 숲의 향기를 마시며 개울에서 흐르는 물소리를 느끼며 살 수 있는 단지로 꼽힌다.

엘림하우스는 자연과 도심의 장점을 모두 갖춘 97가구의 대단지 타운으로 교통 인프라가 우수한 곳에 자리했다. 단지 앞에 삼막IC가 있어 사통팔달 어디든지 이동이 편리한 요지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을 삼막천길따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안산선과 월판선(월곶판교선)이 들어서는 석수역과는 한 정거장 거리다. 또 버스와 차량을 이용해 경수산업도로, 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고속도로, 강남순환도로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맞벌이 가구 증가로 교통 편의성이 중요시되는 가운데 엘림하우스는 금천구, 관악구와 접하고 있어 서울 접근이 쉬운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가구당 1대 이상 주차 가능

엘림하우스는 풍부한 자연과 조화를 이룬 신축 빌라로 우수한 위치와 교통 편의성, 고급스러운 주거 환경으로 안락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빌라의 대표적인 단점으로 주차 공간이 꼽히고 있는 가운데 이 단지는 1가구당 100%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장을 지하에 넣고 지상은 넓은 녹지공원으로 꾸며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삼성 둘레길, 관악산 산책로, 삼막사 계곡이 있어 도심 속 휴양타운이라고 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 19 유행 이후 밀집된 도심을 탈출해 공기 좋고 한적한 전원을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지만, 직장이나 학교 등 여러 가지 제약으로 도심을 벗어나 살 수도 없는 게 현실”이라며 “엘림하우스처럼 도심 속에서 전원과 쾌적한 환경을 모두 갖춘 전원형 빌라에 수요자 관심이 쏠린다”고 말했다.

문의 031- 473-0408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ins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