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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이재민 지원, 연탄 배달 등 릴레이봉사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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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GS그룹은 수해 복구 지원을 비롯해 계열사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사진은 GS그룹이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의 안정된 학업 공간을 지원하는 ‘꿈과 희망의 공부방’ 활동 모습. [사진 GS그룹]

GS그룹은 수해 복구 지원을 비롯해 계열사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사진은 GS그룹이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의 안정된 학업 공간을 지원하는 ‘꿈과 희망의 공부방’ 활동 모습. [사진 GS그룹]

GS그룹은 지난 7월 충청·전북·경북 등에서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GS는 이번 수해 복구 지원 기탁과는 별도로 계열사별로 피해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대피소 내 분리형 칸막이 및 침낭 세트 150여 개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구호물품 세트는 이재민의 사생활 보호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준비했으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남 부여군 및 경북 봉화군 지역 이재민에게 전달했다.

GS리테일도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북 및 경북 지역 이재민들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호요원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GS는 지난해 서울 중부지방 폭우로 발생한 수해복구 구호성금 10억원을 기부했고, 올해 강릉 산불피해 등 어려움이 있는 곳에 성금을 지원해 왔다.

또 GS칼텍스는 2004년부터 회사 창립기념일(5월 19일)을 전후해 묘도동·삼일동 등 공장 인근 마을을 찾아 주민과 함께 집수리, 방역, 주변 청소, 꽃밭 가꾸기 등을 하며 지역 화합과 상생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2005년부터는 연말에 독거노인 등 여수지역 소외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연탄 배달, 난방용품 전달 등 다양한 주제로 연말 릴레이 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GS건설은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는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들과 GS건설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동참했으며, 매년 나눔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꿈과 희망의 공부방’이라는 이름으로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의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 8월 학대 피해 아동과 가정 회복 지원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기부했다. GS EPS는 당진지역 문화진흥사업과 마을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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