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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지역사회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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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두산그룹

 두산로보틱스는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을 찾아 ‘협동로봇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협동로봇이 튀긴 치킨을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사진 두산그룹]

두산로보틱스는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을 찾아 ‘협동로봇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협동로봇이 튀긴 치킨을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사진 두산그룹]

두산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의무이자 약속’으로 정의하고 지역사회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지난 7월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과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 2월에는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두산밥캣 굴착기와 이동식 발전기 등 100만 달러 상당의 장비를 급파했다.

추운 겨울 최전방 군 장병에게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차(茶) 나누기’는 1991년부터 이어져 온 두산의 최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두산은 지난해 말까지 총 4000만 잔이 넘는 온기를 전달했다.

두산은 2017년 소방청·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순직·공상·자살 소방공무원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로 7년째 이어져온 ‘소방가족 마음돌봄’ 사업은 아픔을 겪은 소방공무원의 미취학 자녀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연간 최대 400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한다.

㈜두산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 ‘우리두리’는 발달장애 청소년에게 생활체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또 ‘시간여행자’ 프로그램으로  사진·영상, 인문학, 나눔인성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 함양을 돕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최근 서울시 은평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을 찾아 ‘협동로봇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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