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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탈모·궤양 치료, 백신 등 의약품 확대…전문병·의원 대상 클리닉 시장 선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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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JW신약

김용관 JW신약 대표이사(오른쪽)가 김연희 갈더마코리아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용관 JW신약 대표이사(오른쪽)가 김연희 갈더마코리아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JW중외제약의 계열사인 JW신약은 클리닉 시장 전문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제약사다. 삶의 질을 높이는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공급한다. 피부과·소아청소년과·이비인후과·비뇨의학과 등 전문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국내 클리닉 시장을 선도한다.

더불어 JW중외제약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내과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인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성분명 피타바스타틴)·리바로젯(성분명 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 등 리바로 패밀리와 당뇨병 치료제인 DPP4 억제제 가드렛(성분명 아나글립틴)·가드메트(성분명 아나글립틴+메트포르민) 등 가드렛 패밀리를 공급한다.

JW신약은 유전·출산, 지루성 피부염 등 탈모 발생 원인에 따라 처방 가능한 다양한 탈모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경구형 탈모 치료제로 ‘피나스테리드’를 주성분으로 한 동일계열 제네릭 판매 1위 ‘모나드 정’과 ‘두타스테리드’를 주성분으로 한 ‘네오다트 정’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했다. 올해 3월에는 갈더마코리아와 탈모 치료 외용제인 ‘엘-크라넬알파액(성분명 알파트라디올)’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엘-크라넬알파액은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겐성 탈모 치료제로, 탈모 원인인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3중으로 억제한다.

JW신약은 클리닉 시장 내 독보적인 영업·마케팅 능력을 바탕으로 백신 공급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 지난 2016년 SK바이오사이언스와 ‘스카이셀플루 4가’ 독감백신에 대한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해 피부과·비뇨의학과·성형외과 등 전문병의원을 대상으로 백신 공급 노하우를 쌓아왔다. 대상포진백신인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조스터’에 대한 전문병의원 영업 및 마케팅 활동도 함께 담당하고 있다.

JW신약은 올해 5월 소화성 궤양 및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베스티딘 40㎎(성분명 파모티딘)’을 출시하며 새로운 매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베스티딘 40㎎은 국내 유일 파모티딘 고함량 제품이다. JW신약 관계자는 “베스티딘 40㎎은 국내 종합병원 처방을 시작으로 클리닉 시장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2024년을 기점으로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대형 품목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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